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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외국인 보유토지 17.433㎢ - 충남 전체면적의 0.21%…서산 715만 5000㎡로 가장 많아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17-05-10 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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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기준 충남도 내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면적은 전년대비 0.5%가 감소한 17.433, 도내 면적(8226.1)0.21%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올해 공시지가 기준으로 환산하면 총 9300억 원 규모로 지난 2015년 말 대비 4.4% 감소했다.

 

<</span> ‘16년 외국인 토지보유 현황 >

구 분

’15

’16

증감

전년대비

증감률

면적()

17,526

17,433

93

0.5%

금액(억원)

9,724

9,300

424억원

4.4%

 

도에 따르면, 외국인의 도내 토지보유 규모는 2011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2016년 증가율은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도내 479000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일본인은 전년대비 154000(47.4%) 증가로 가장 많이 증가했으며, 중국인은 1244필지, 268000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나 전년대비 21.3%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은 전년대비 0.15% 증가한 11445000로 전체 외국인 보유면적의 65.7% 차지했으며, 이어 일본이 2.74%, 유럽 2.54%, 중국 1.54%순으로 집계됐다.

 

< </span>국적별 외국인 토지보유 현황 >

(단위 : , 억원)

구 분

‘15

‘16

전년대비 증감

면적

금액

면적

비중(%)

금액

비중(%)

면적

증감률

(%)

합계

17,525

9,724

17,433

100%

9,300

100%

92

0.53

미국

11,428

4,932

11,445

65.7%

4,842

52.1%

17

0.15

유럽

686

806

443

2.54%

501

5.22%

243

35.4

일본

325

138

479

2.74%

132

1.42%

154

47.4

중국

221

221

268

1.54%

263

2.83%

47

21.3

기타

4,865

3,627

4,798

27.5%

3,562

38.3%

67

1.38

 

지역별로는 서산의 외국인 보유 토지면적이 7155000로 도내에서 가장 많았으며, 당진 1552000, 공주 1449000순으로 보유 면적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용도별로는 임야·농지 등이 8962000(51.4%)로 가장 많고, 공장용 6269000(36%), 레저용 100, 주거용 671000, 상업용 531000순으로 나타났다.

 

주체별로는 외국국적 교포가 9951000(57.08%)으로 가장 비중이 크고, 합작법인 6427000(36.87%), 순수외국인 655000(3.76%), 순수외국법인 400(2.3%)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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