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은 11일 오후 전남 목포시 북항에 위치한 목포수산물유통센터에서 목포권역 제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환경분야 통합점검(All in one) 사전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환경분야 통합점검 추진 배경과 환경법령 및 사고대응요령 등의 교육을 실시하였고,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실시한 통합점검 적발사례에 대해서도 공유하는 자리였다.
영산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통합점검 일환으로 17일부터는 순천․광양권역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체를 대상으로 환경 全분야 통합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