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조석태)는 2017년 수상레저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계획에 따라 위해요소를 사전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관내 수상레저사업장 7개소 등에 대한 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홍보 기간(5.12~6.15)을 거쳐 사업자 자체점검(6.1~6.15)이 15일간 실시되고 6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는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주관 민관합동점검이 실시될 예정이다.
주요 안전진단 내용으로는 수상레저 사업등록 기준에 의한 계류장‧탑승장 등 시설분야와 각종 인명구조장비 안전성, 수상레저사업자의 안전조치, 기타 안전관련 법령이나 제도 등 개선사항을 중점적으로 진단할 예정이다.
국가안전대진단은 관리자의 안전책임 강화를 위해 사업장별 자체점검을 강화하고, 민관합동점검은 중부해경본부 주관으로 자율점검 대상선박 중에서 10%범위 내에서 표본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점검의 실효성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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