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경찰서(서장 이원정)는’17 05. 14.(일)에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 큰마당에서 열리는 광복 72주년 기념 제14회 ‘유관순평화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인권․피해자보호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 마라톤 행사장 주변을 돌며 출전하는 전국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권․피해자 지원 제도를 홍보하고, 범죄피해로 아픔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의 인권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마라톤에 직접 참가한 충남지방경찰청 소속 노선철 경찰관은 “숭고한 애국정신과 유관순열사 순국을 기념하는 이번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기쁘고, 인권․피해자 보호 캠페인에 함께 동참하여 더 보람찬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이원정 천안동남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인권보호에 앞장서고, 범죄피해자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어 동남경찰이 동반자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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