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양수)는 저소득층 행복 증진과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5.18(목) 13:00~1700 까지 대전시 동구 판암주공4단지 생명사회복지관에서『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현장 상담서비스는 저소득층을 위한 전세임대․매입임대 등 LH의 각종 주거복지제도 설명과 주거급여 잠재수급자 등 주거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LH대전충남지역본부 마이홈센터와 판암2동주민센터 및 주거복지 관련 민간단체가 합동으로 실시하며, 주거복지 전반에 대한 궁금증을 현장에서 즉시 해결하는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LH에 따르면 그동안 주거복지제도를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했거나 몸이 불편하여 직접 먼 거리를 방문해 상담받기가 어려웠던 저소득층 주민들이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서비스」를 통해 주거급여에 대한 설명과 매입·전세임대 입주자격 및 신청방법, 낮은 이자를 부담하는 “주택도시기금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제도” 등을 LH 마이홈센터에서 알기 쉽게 안내 받을 수 있다.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서비스와 관련한 궁금한 내용은 LH대전 충남지역본부 마이홈센터(042-470-0813)나 마이홈콜센터(1600-1004)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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