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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1동 주민자치센터 10년의 발자취 - 2004년 첫 작품발표회 후 최우수, 우수상 수상 영예 이정수
  • 기사등록 2015-01-13 1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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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의 발자취     © 이정수

2003년 개소한 상현1동 주민자치센터는 작게 시작했지만 주민 편익과 복지증진과 지역공동체 발전에 큰 기여를 하면서 성장, 주민자치센터 발전상과 변모해온 위상을 한눈에 읽을 수 있다

 

2004년 첫 작품발표회를 시작으로 각종 프로그램 운영뿐만 아니라 지역 문화 행사, 마을 환경 가꾸기, 청소년 공부방 등 주민 자치 기능과 문화 여가 기능을 동시에 수행했고, 2005년부터 옥상공원 조성, 작은도서관 개관 등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휴식,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했다.

상현1동의 여러 가지 프로그램은 그 역량을 인정받아 해마다 용인시 기관운영평가에서 최우수상 2, 우수상 3회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특히, 2014년 쟁쟁한 우수부서를 제치고 다시 한 번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상현1동만의 운영 노하우로 다른 동과 차별화된 우수한 프로그램은 다른 지역 자치센터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어 각 지역 자치센터와 상호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상현1동 자치위원들의 열정과 헌신적인 봉사, 다양한 재능 기부 등으로 이루어낸 것으로, 진정한 지역 공동체 역량을 보여주는 것이다.

상현1동 주민자치센터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주민들과의 친목을 함께하는 공간으로 계속 사랑받아 왔다.”앞으로도 유아에서 노인까지 배울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 상현1동 주민들이 부담 없이 취미생활 및 문화·정보 자료 등을 교환하고 습득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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