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스마트쉼센터(소장 최명옥)은 지난 18일 서산 인지중학교에서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건전한 스마트폰 사용을 위한 공감 토크콘서트 등 찾아가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법을 이해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스마트폰과 학습’, ‘올바른 사용예절’, ‘재미있게 활용하기’ 등을 주제로 선정,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스마트폰 의존 상태를 진단하고 과의존 예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최명옥 소장은 “찾아가는 체험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유익하게 사용하는 길을 제시해 주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인터넷 및 스마트폰 사용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터넷 과다 사용 예방·상담은 도 스마트쉼센터(041-635-5834~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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