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서장 김현묵)는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온열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2017년 폭염 대응 구급활동 대책’을 오는 9월 30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최근 5년간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폭염 대응 구급활동 체계를 확립하여 인명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소방서는 119구급차 등 11대 및 구급대원 34명을 동원해 ▲폭염대응 구급장비 확보 및 정비 ▲온열질환자 대비 구급대원 특별교육 ▲보건소 등 유관기관 연계 강화 ▲온열질환자 치료 가능 병원 현황 파악 및 관리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폭염대응체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43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