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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정보취약계층 정보화능력 향상 무료교육 실시 - 장애인 시설 9개소, 노인회관 3개소, 결혼이민자센터 2개소 교육기관 선정 조병초
  • 기사등록 2015-01-13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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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도내 장애인, 고령층, 결혼이민자들의 정보화 능력 향상을 통해 경제적 자립기반을 향상시키고자「2015년도 취약계층 정보화 교육사업」추진을 위한 정보화 교육기관 14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교육기관수는 14개 기관(장애인 9, 고령층 3, 결혼이민자 2)으로정보화 교육기관으로 선정되면 교육운영비로 개소 당 년간 6,100천원 ~ 21,698천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교육기관 신청 접수는 ‘15. 1. 22 ~ 1.29까지 전라북도 정보화총괄과에서 접수받고 현장실사 및 평가를 통해 2월중에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참조하면 된다.

 

‘15년도 취약계층 정보화 교육은 스마트폰 시대에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장애인, 60세이상 어르신, 결혼이민자 등 2,800여명에게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무료로 진행되며 금년 정보화 교육을 통하여 취약계층의 정보화 수준이 한층 높아져 정보사회 참여 유도와 경제적 자립능력향상, 세대간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라북도는 지난해에도 취약계층 정보화 교육은 목표(2,600명) 대비 4,444명을 교육하여 170%의 교육실적을 거둔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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