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보건소는 하절기 내실 있는 방역 소독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읍면동 사무소를 순회하며 행정기관 및 민간 보유 방역소독기(휴대용)의 무상 수리를 실시한다.
개인소유 휴대용소독기의 수리(1만 원 미만)의 경우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고, 주된 고장원인이 방전으로 인한 배터리 교체가 대부분으로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배터리와 분리 보관, 노즐막힘 등 올바른 사용법, 주의사항, 수선방법의 숙지도 안내한다.
29일에는 주교면사무소(오전 9시 30분)와 청소면사무소(오전 10시 30분), 남포면사무소(오후 1시), 30일에는 웅천읍사무소(오전 9시 30분), 주산면사무소(오전 11시), 31일에는 보건소(오전 9시30분)에서 진행하고, 지정된 일자 및 장소에서 수리를 받지 못한 경우는 다음 수리 장소 또는 31일 시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한편, 시 보건소는 특히, 주택밀집지, 하수구, 외곽지역 숲 , 해수욕장등 방역 취약지에 잔류형 초미립자 소독을 실시해 왔는데, 초미립자 소독은 경유를 사용하지 않아 환경오염이 없고 고열에 의한 살충제의 손실과 입자의 증발을 막을 수 있어 살충 효과가 가열 연막보다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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