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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남북평화통일 기원 일본 후지산 맨발 등반 도전 - 팬클럽 한백회 200여명 함께 남북평화통일 중요성 전달 최훤
  • 기사등록 2017-05-24 14: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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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가 6월 12일 남북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일본 후지산 맨발 등반 대장정에 오를 예정이다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49)가 2017년 6월 12일 남북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일본 후지산 맨발 등반 대장정에 오를 예정이다. 


조승환 씨는 전 세계 유일한 분단 국가인 한국의 남북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전 세계에 전달하기 위하여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도전을 계획했다. 


조승환 씨는 오로지 남북평화통일, 세계의 평화와 화합을 염원하는 의지로 영하20도의 한겨울에 태백산 정상을 맨발로 5번이나 완주한 바 있으며 헌법재판소 앞에서 얼음 위에 맨발로 서서 탄핵을 외치는 1인 시위를 펼쳐 화제가 되었다. 

  

6월 10일 서울에서 맨발의 사나이 팬클럽인 한백회(한라에서 백두까지) 회원 200여명과 함께 후지산 남북평화 맨발 퍼포먼스 출정식을 치를 예정이다. 


조승환 씨는 “전 세계 유일의 분단 국가인 한국의 현실을 알리기 위해 이번 등반을 계획했다”며 “영하 20도의 태백산 정상을 완주하고 홀로 얼음 위에서 탄핵을 외쳤던 기운을 되살려 이번 퍼포먼스도 성공적으로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조승환 씨는 스포츠 캐주얼 의류를 전문으로 하는 에스제이트랜드의 전무이사로 근무하고 있다. 남북평화통일만이 청년실업 등 우리나라의 과제를 풀 대안이라는 생각으로 남다른 실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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