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김양수)는 5.29(월) 오후 2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약 1,000여명의 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충남권 투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투자설명회에서는 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공급하는 아산탕정, 계룡대실, 대전 거점지구(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내포신도시 등의 지구설명과 판매상담이 현장에서 이루어졌으며,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의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 특강도 진행되었다. 개인수요자와 건설업체·시행사 관계자 등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해 일부는 서서 설명회를 들어야 할 정도로 지역 부동산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나타냈다.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연초만 하더라도 금리인상, 세계경제 및 정치 불안정 이슈 등으로 부동산 시장에 대해 보수적 전망을 했지만, 현재 상반기 자체 판매목표 실적을 상회달성을 예상할 정도로 지역 부동산 시장이 나쁘지는 않은 편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대규모 택지개발 중단으로 상품성 있는 토지가 귀해질 것으로 예상한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매수문의가 많아 지역본부에서 공급하는 토지, 주택, 상가를 아우르는 투자설명회를 기획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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