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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피볼락 치어 15만 마리 ‘바다로’ - 도 수산자원연구소, 2일 서산·당진·홍성에 방류키로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17-06-01 08: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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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소장 성낙천)는 수산 자원 조성을 통한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2일 서산·당진·홍성 등 3개 시·군에 조피볼락 치어 15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하는 조피볼락 종묘는 도 수산자원연구소가 어미 관리 및 산출 유도 과정을 거쳐 지난 3월 하순부터 부화·관리했다.

 

종묘 크기는 6전후이며, 방류는 어선을 이용해 3개 시·군 인근 해상에서 진행한다.

 

조피볼락은 먼 바다로 이동하지 않고 연안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종묘 방류 효과가 우수한 종으로 알려져 있다.

 

도 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는 유용 수산동물을 지속적으로 방류해 수산자원을 조성하고, 다양한 양식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도내 수산업 경쟁력을 높여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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