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명천유치원(원장 김혜정)은 지난 30일 전체 원아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충남 스마트 쉼 센터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레몬교실)을 실시했다.
요즘 초등학교 저학년만 해도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는 아이들이 절반이상이 되고 고학년이 되면 80-90%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
이러면서 아이들이 무분별한 게임중독, 성인오락에 빠지게 되며 심각한 인터넷에 노출되어 있다.
따라서 유아 때부터 스마트폰 및 인터넷 중독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예방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이날 교육은 인터넷 및 스마트폰 예방을 위한 인형극(토토와 약속시계)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 자료로 중독사례와 그 대처방법, 극복하는 방법에 대하여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번 인터넷과 스마트폰 예방교육으로 자기조절 능력, 올바른 인터넷 활용으로 정보화 시대에 미래의 꿈나무로 자라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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