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법무부와 연방수사국(FBI)에 따르면 14일 이슬람 국가 지하디스트에 의해 영향을 받은 한 남성이 의회를 공격하려는 음모를 꾸미려다 체포되었다고 말했다.
미국 오하이오주에 사는 20살에 크리스토퍼 코넬은 반 자동무기와 탁약 600발을 구입하고 난 후 구금되었다.
법무부는 그가 폭력을 수행하기 위해 무기를 소지하고 의회 임원과 직원을 죽이려는 시도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코넬은 이슬람 국가의 무장 세력을 지원하는 메세지를 트위터에 게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연방수사국에서 공격의 계획을 이슬람국가에게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FBI에 따르면 코넬은 US 국회의사당 근처에서 파이프 폭탄을 폭발 한 후 총기를 사용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코넬은 2014년 8월 이후부터 FBI의 감시를 받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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