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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자동차 성능점검장 불법행위 점검 - 중고자동차 상거래질서 정착을 위한 점검장 지도․단속 최문재
  • 기사등록 2017-06-05 16: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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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중고차 매매관련 업체 현황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중고자동차 성능점검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업주들의 자동차관리법 준수를 유도하기 위해 6월 7일부터 9일까지 관내 중고자동차 성능점검업체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일부 중고자동차 성능점검장에서 배출가스를 측정하지 않고 허위 점검기록부를 발급한다는 민원 등 각종 소비자 불만이 발생함에 따라 실시한다.

 

시는 관내 중고자동차 성능점검장 8개 업체에 대해 ▲성능점검장의 시설․장비 보유기준, ▲성능점검자의 자격기준, ▲성능점검기록부의 발급 및 보관여부 등 등록기준 준수여부 및 사업장 관리 전반에 대하여 자치구, 관련 조합과 합동으로 점검해 불법행위를 차단할 계획이다.

 

지도․점검결과 법령위반 등 불법행위가 발견될 시에는 확인서를 징구하여 불법행위 방지를 위해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강력하게 행정처분을 취할 방침이다.


시 박옥준 운송주차과장은“이번 지도·점검을 계기로 투명하고 건전한 중고자동차 상거래 질서정착과 소비자 권익증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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