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팀 노보 노디스크’ 응원 - 세계 최초 당뇨병 환자 프로 사이클팀 우승 기원 사내 행사 최훤
  • 기사등록 2017-06-15 13:52:10
기사수정


▲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직원들이 투르 드 코리아 2017에 출전하는 세계 최초 당뇨병 환자 프로 사이클팀 팀 노보 노디스크의 완주 및 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본사에서 사내 응원 행사를 실시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이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 도로 사이클 대회 ‘투르 드 코리아 2017(Tour de Korea 2017)’에 출전하는 세계 최초 당뇨병 환자 프로 사이클팀 ‘팀 노보 노디스크(Team Novo Nordisk)’의 완주 및 우승을 기원하는 사내 행사 ‘투르 드 노보(Tour de Novo)’를 13일 실시했다. 


팀 노보 노디스크 선수들은 대회 기간 총 5일 동안 여수를 출발해 4개의 거점 도시를 거쳐 서울로 돌아오는 약 700km 대장정에 나선다. 


‘투르 드 노보’ 행사는 선수들이 당뇨병 환자로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대회 완주 및 우승을 향해 힘차게 달릴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를 기념해 사내에서 조별로 실내 자전거를 타면서 팀 노보 노디스크와 관련된 퀴즈를 푸는 이벤트를 진행, 총 30분간 가장 많은 거리를 달린 조를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는 행사로 실시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5년 연속 투르 드 코리아에 출전하고 있는 팀 노보 노디스크 선수단이 올해도 역시 좋은 성적으로 경기를 마칠 수 있기를 응원한다”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마다 도전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국내 당뇨병 환자 및 가족에게 큰 용기를 주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4478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署, 호서대학교 내 불법촬영 점검
  •  기사 이미지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 어버이날 맞이 복지이장 특화사업 실시
  •  기사 이미지 아산경찰, 금융기관과 보이스피싱 예방 핫라인 구축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