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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시민 다큐 6개 팀 제작 지원 - 피칭대전 최종 참가팀 선정, 교육 ‧ 멘토링 등 본격 지원 조병초
  • 기사등록 2017-06-15 16: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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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홍미애 ‧ 이하 센터)는 시청자 참여프로그램 사전제작 지원 프로그램인 ‘2017 피칭대전’의 최종 6팀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1차 서류 전형을 통과한 10개 팀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벌인‘2017 피칭대전’은 다큐멘터리 감독 등 내‧외부 심사위원이 적합성, 독창성, 작품성, 제작가능성 등 4개 부문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선정된 작품에는 잊혀져가는 우리 소리와 역사 기록하기, 다시 부흥하는 대전 원도심 탐구, 나를 위한 삶에 가치를 두는 YOLO(you only live once) 라이프 등 우리 지역의 역사, 문화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가 포함됐다.


최종 선정된 6개 팀은 앞으로 제작시설과 장비, 지원금, 교육과 멘토링 등 센터의 집중 지원을 받아 세 달간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며, ‘2017 대전미디어제작경진대회’가 진행되는 9월 1일 쇼케이스를 통해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홍미애 센터장은 “우리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가 완성도 있는 다큐멘터리로 제작될 수 있도록 시청자 PD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2017 피칭대전’은 건전한 미디어 환경 조성과 시청자 방송 참여 활성화를 목표로 우수한 콘텐츠를 발굴 ‧ 제작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방송통신위원회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는 ‘2017 미디어제작경진대회’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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