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작년 한 해에만 67명의 사망자와 277건의 사건 수로 농민에 대한 공격 수가 증가했다고 AFP통신은 보도했다.
시민단체 아프리포럼은 남아공 토착 백인 아프리카너 단체로서 최근 수십년 중 2014년은 농장 공격 측면에서 최악의 해였다고 말했다.
이러한 추세로 2015년에도 계속 된다면 이번 년도에는 200명의 살인 사건의 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구에 따르면 2011년부터 살인사건이 증가했고 이달에는 9명의 농부가 사망했다.
남아프리카는 폭력 범죄의 높은 비율을 가지고 있고 공식 수치로는 2013년 1만7천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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