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학(학장 서범수)은 지난 22일 오전 10시 교내 소강당에서 ‘나와 이웃을 행복으로 이끄는 인권’이라는 주제로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 초청특강을 진행하였다.
이날 특강에는 23일 수료를 앞둔 치안정책과정 교육생들과 전국 각지 일선 현장에서 온 경감기본과정 교육생, 그리고 경찰대학 교직원 등 250여명이 참여하였다.
특강에서 오창익 사무국장은 “공무를 수행함에 있어 제일 중요한 것은 ‘헌법적 가치’이며, 인권은 자기 자신을 아끼는 ‘자존감’에서부터 시작이 된다.”고 강조하였다.
특강을 수강한 치안정책과정 ㄴ총경은 “발령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가장 필요한 강의였으며, 앞으로 공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인권’을 최우선 가치로 두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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