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기 정읍시장이 내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분주하게 뛰고 있다.
김 시장은 6월 30일 국회를 방문하고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위원인 국회 유승희 의원과 신경민 의원을 만났다.
이날 김 시장은 소관 위원회 관련 지역 현안 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비 확보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내년도 신규 사업과 관련해 방사선 기술 사업화 활성화와 안정적인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한국방사선진흥원 설립, 그리고 한국화학연구원 전북분원 건립 등 국비 확보가 필요한 주요 사업 개요와 기대효과 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김 시장은 “이들 사업은 국가 과학 발전은 물론 정읍의 미래를 이끄는 핵심사업”이라고 강조하고 “내년 국가예산을 확보하여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거듭 요청했다.
김 시장은 “앞으로도 한 푼이라도 더 많은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는 물론 예산을 심의하는 국회를 자주 방문하는 등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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