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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부장터」 세종 1호점, 도심지 소비자와 함께 호흡하다! - 충남농특산물협회, 농부마음 담아 충남3농 혁신 앞장 설 터…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17-07-07 16: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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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농부장터 1호점 개장식 장면

사단법인 충남농특산물협회(회장 박수복, 61)가 주관하는 충남농부장터1호점이 지난 7일 세종 도램마을10단지 상가에 둥지를 틀고 소비자와 호 흡을 함께 했다.

 

충남도내의 친환경 농특산물생산자들로 구성된 사)충남농특산물협회 (이하 농특협)가 오랜 준비 끝에 농특협 생산농가의 지역특색농특산물 판매망을 확충하여 생산자와 소비자, 도시와 농촌간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쉬어가며 보고 주문하기 좋은 곳에 터를 만든 것이다.

 

박수복 회장은 농부에게는 친환경 농특산물생산이 힘들었지만 농특협 생산 자조직을 구성하고 3농이 하나 되고, 소비자가 직접 생산자와 농특산 물의 생산과정까지도 소통하며 구매할 수 있는 장터를 구상했다면서 눈높이를 낮추고 보력은 높인 구매 장터 즉 찾아가는 로컬매장인 충남농부장터를 설하여 최근의 귀농귀 촌 트랜드까지도 고려한 매장이 라고 설명했다.

 

이인범 충남도 농산물유통과장은 격려차 세종1호점을 찾아 농부밥상의 먹 거리는 일상을 떠나 치유의 대상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말하고, “아침이슬 먹고 자란 농특산물을 도심지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때는 자부심도 있겠지만 세심하게 챙겨 믿고 살 수 있는 충남농부장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애써 달 라고 격려했다.

 

한편, 농특협 회원은 110여 농가로 이중 20호 농가가 세종 1호점에 참여해 국민건강 친환경먹거리를 책임지겠다고 나선 가운데 채소류, 과일류, 잡곡류, 산나물류, 육류, 장류, 효소류, 젓갈류, 꿀과 두유류 등 제품에 대한 자부심과 함께 생산이력 책임제를 들고 나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 키고 있다. 충남농부장터 2호점은 7월중 대전 신탄진에 개점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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