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유영록)에서는 스마트미디어 사용증가에 따른 과의존 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해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부와 여성가족부에서 공동 실시한 2017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 습관 진단“ 결과 관내 인터넷․스마트폰 주의․위험 사용자군에 대해 1차 개인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7월 8일(토)에는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1일 캠프 운영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의 시간과 스마트미디어 대안활동을 찾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여름방학기간인 8월 2일 ~ 8월 9일까지 초등학생과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미디어 사용조절 집단 상담을 운영할 계획이며,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집단 상담을 통해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해소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스마트미디어 사용조절에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 및 부모님은 언제든지 전화상담 및 방문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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