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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지난 20일 시청 중 회의실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90여명을 대상으로 201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참여자들의 장애인일자리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증진 및 업무수행능력향상을 목적으로 2시간동안 진행됐으며,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침, 직무 및 직업소양 등 시 관계자는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두가 즐겁고 안전하게 사업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참여확대 및 소득보장을 위해 장애인일자리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11억5800만원의 예산을 확보, 모집공고를 통해 일반형일자리사업 참여자 56명과 복지일자리사업 참여자 59명을 선발,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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