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립대구과학관 천문우주 여름 특강 - ‘달에 한국인의 발자국을 찍어라!’… 내달 25일까지 주 1회 조병초
  • 기사등록 2017-07-28 14:45:17
기사수정



국립대구과학관(관장 김덕규)은 오는 28일(금)부터 8월 25일(금)까지 천문우주분야 과학자들을 초청해 대중들이 궁금해하는 ‘달’을 주제로 깊이 있게 설명하는 ‘천체투영관 천문우주 여름 특강’을 개최한다.


‘달에 한국인의 발자국을 찍어라!’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에선 현재 우리나라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국의 달 탐사 프로젝트』관련 4명의 전문가들이 매주 1회씩 달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보따리를 풀 예정이다. 


특강 일정은 △7월 28일(금) 한국천문연구원 최영준 박사 ‘왜 달에 가려는 거예요?’, △8월 11일(금)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박재익 박사 ‘지구에서 달까지’, △8월 18일(금)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배종희 박사 ‘달 토끼를 찾아서 떠나요!’, △8월 25일(금)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김경자 박사 ‘달 탐사 자원과 달 기지 건설’ 이다.


관람객들은 이번 특강을 통해 우리가 왜 달에 가려는지, 달까지 어떻게 가는지, 달에서의 자원과 기지 건설은 어떻게 하는지 등 평소 궁금했지만 알지 못했던 미지의 세계로 떠나볼 수 있다. 


특강 후 천체투영관에서는 돔 영상물인『투더문』을 상영해 달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 높이고, 청소년들에게 한국의 달 탐사에 대한 확신과 우주 탐험에 대한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특강은 국립대구과학관 천체투영관에서 매 특강일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초등생 이상 참여를 권장한다. 참가비는 천체투영관 관람료와 동일(※개인: 성인 2천원, 학생 1천원, 단체: 대인 1천원, 소인 500원)하다. 참가신청은 인터넷 사전예약 혹은 당일 현장발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대구과학관 홈페이지(www.dns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4784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2024 아산시 노동상담소 운영위원회 개최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올 하반기 슬로시티 재인증 준비 박차!
  •  기사 이미지 허경영 성추행 사건과 정치 자금법 위반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