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을지연습연계 전국민 방공 대피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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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환우전북사회부기자
등록 2017-08-21 18:35:22
수정 2017-08-21 18: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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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감형 실제훈련으로 비상상황 시 대처능력 향상

전북도는 8월 23일(수) 오후 2시에 2017년 을지연습과 연계한 제404차 민방위의 날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방위의 날 훈련은, 북한의 전투기나 미사일 같은 적의 공습상황 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을지연습(8.21.~8.24)과 연계하여 실제훈련 위주로 주민통제(14:00~14:15)는 15분간, 교통통제(14:00~14:05)는 5분간 훈련이 실시된다.

훈 련 명	훈련지역	동원차량 및 인력
주민대피 시범훈련	14개 시군 14개소	2,486명(군 71, 경 52, 소방 65, 관 1,091, 민방위 335, 주민 872)
내주변대피소 찾기 훈련	14개 시군 35개소	2,505명(군·경·소방 70, 관 389, 민방위 493, 자원봉사 153, 주민 1,400)
관공서 화생방 방호훈련	도 및 14개 시군 15개소	8,225명(공무원)
긴급차량 비상차로 확보훈련	14개 시군 14개소	86대(군37,경 27, 소방 15, 관 7)
군․경 교통통제소 점령훈련	14개 시군 20개소	242명(군인 150, 경찰 92)
기타 일반차량 통제훈련	14개 시군 80개소	260명(경찰 130, 관 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