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는 지난 30일 우성유치원생 19명이 소방서 견학 및 재난대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체험교육은 6세의 아이들이 교육을 통하여 보고‧듣고‧즐기면서 안전을 생활화하는 습관을 갖는데 그 의미가 있다.
특히 ‘파이어 로봇’이라는 애니메이션 등 눈높이에 맞는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주의를 끌고 소방차량 소개, 화재시 119신고요령, 연기 소화기 체험 및 재난대피훈련으로 실제적 체험을 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서 견학은 어린이들이 소방안전 상식은 물론 유년기의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는 만큼 많은 어린이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