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암군, 삼호강강술래 보존회‥야간연습 삼매경 전영태 기자
  • 기사등록 2017-09-02 05:39:59
기사수정

▲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강강술래 연습중인 삼호강강술래 보존회/사진제공=영암군청

영암군 삼호강강술래 보존회 회원 60여명은 9월에 개최되는 명량대첩축제 겨레 한마당 경연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무화과 수확으로 바쁜 하루를 뒤로하고 지난 7월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이면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에 모여 2시간씩 강강술래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삼호강강술래 보존회 박정희 총무는 삼호에서는 지금이 가장 바쁜 농사철로 몸도 마음도 지치지만 회원들을 만나 손을 맞잡고 한바탕 뛰고 나면 흥이 절로 돋아 삶의 활력소가 되는 것 같다며 모든 회원들이 같은 마음으로 연습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삼호강강술래단은 영암군을 대표하는 민속놀이집단으로 10월에 강진에서 개최되는 전남민속예술축제에도 군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며 이 축제에서 과거에 우수상 및 장려상 등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명량대첩축제에서도 대상을 수상하는 등 꾸준한 수상실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5033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말도등대 탐방 행사 안전성 논란 종결, 박경태 군산 시의원 시민 안전 최우선 강조
  •  기사 이미지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종로구지회 2024년 문화체험 나들이
  •  기사 이미지 세종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은 어디일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