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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특별점검 - 오는 12∼22일 버스터미널·여객선 선착장 등 359개 시설 대상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17-09-04 08: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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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다가오는 추석(105) 연휴 기간 귀성객 이동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1222일 도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귀성객 이용이 많은 버스터미널과 여객선 선착장·터미널, 판매시설, 교량, 육교·터널·지하도 등 총 359개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들 시설 중 버스터미널과 판매시설, 노후교량 등 15곳은 도 안전관리자문단과 합동으로 실시하고, 나머지는 관련 부서 및 시·군이 자체 안전점검반을 편성해 추진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주요 구조부 변형·균형·누수 등 결함 여부 전기·가스·기계 설비 작동상태 및 안전성 여부 선착장 접안시설 위험요인 및 구명장비 관리 상태 관계자 안전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조치하거나 보완토록 하고, 보수·보강 등 시일이 소요되는 사안은 안전을 위해 출입제한, 안전시설 설치 등 선 안전 조치 후 시정토록 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안전사고 없는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며 안전 위해 요인 신고 등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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