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노래하면서 자연스럽게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고자 기획된 ‘제16회 전북119소방동요 경연대회’가 이번달 15일 오후 2시에 도청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원석)는 지난 8월 29일 동요대회 참가팀인 우성유치원을 방문,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전주덕진구·완주군 대표로 출전하는 우성유치원은 ‘119송’을 선곡했으며, 10개 팀중 4번째로 무대에 나서게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즐거운 마음으로 무대에 선다면 좋은 성과는 따라올 것” 이라며 “소중한 시간을 통해 대회 준비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