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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7년만에 아시안컵 결승 진출이 결정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라크와 4강전에서 2대 0으로 승리해 1월 31일 4강전을 치루게 된다.
1월 31일 열릴 예정인 4강전에서 한국과 상대를 가르게 될 팀은 27일 호주와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경기에서 결정된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슈틸리케는 한 매체 인터뷰에서 "31일 한국과의 경기는 호주과 치루게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6일 이라크와 대한민국 4강전 축구경기에서 전반 20분만에 이정협의 선제골로 앞서면서 후반 5분 김영권의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뜨렸다.
이정협과 김영권의 골은 아시안컵 결승 진출이 결정되면서 축구팬들에게 큰 기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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