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는 지난 7일 상록시민홀에서 연맹회원 및 내·외빈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대 지회장 및 제18대 청년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새로이 취임한 한국자유총연맹안산시지회 제12대 홍성범 회장과 제18대 이우상 청년회장은 홍희성 이임 지회장과 현택 이임 청년회장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연맹회원과 함께 힘을 모아 안보단체 및 봉사단체로 안산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홍성범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안산시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현암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며, 이우상 회장은 안산시청년회의소장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낭만포차 고잔점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는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 안보 및 유엔NGO 가입된 봉사단체로 안보교육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