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코소보 수도 프리슈티나에서 이사 무스타파 총리의 해임을 요구하는 시위에서 경찰과 시위대의 충돌로 80명이 부상을 당했다.
경찰들은 수도 프리슈티나 중심에 있는 정부 건물 침부를 시도하려고 돌을 던지는 민족주의자 시위대를 분산시키기 위해 최루가스를 발사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56명의 경찰 부상자 중 2명이 심각하게 부상을 입었고 100명 이상의 시위대가 체포되었다고 말했다.
프리슈티나 시장 슈펜드 아메티 또한 시위에 참여했다가 구금되었다.
최근 프리슈티나에서 노동 약탈과 복지장관, 세르비아 총리 해임을 요구하는 시위가 있었다.
시위대 군중들은 프리슈티나에서 세르비아 총리 퇴임을 요구하는 노래를 불렀고 그가 정부에서 기각될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ih-ks/cb/ccr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5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