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소방서(서장 김재학)는 지난달 28일 센트럴시티 터미널에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80명이 참여해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 소소심 캠페인 등 소방홍보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센트럴시티터미널에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소소심 캠페인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교육 및 체험 ▲소화기 사용법 배우기등 소방홍보 활동을 했다.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는 2017년 2월 5일부터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법에서 정하고 있고 화재 시 경보음을 울려 화재가 발생했음을 알려준다.
‘소소심’이란 소화기와 소화전, 심폐소생술의 앞 글자만 따서 줄인 말로 이 세 가지의 활용법만 제대로 알고 있어도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해 인명이나 재산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
특히 소방서는 개발한 응급환자의 인격권 보호와 일반 시민의 충격적인 사고현장 목격 방지를 위한 가림막 변환 들것에 대한 홍보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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