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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경찰서는 16일 배우 박규리씨와 함께 건국대 먹자골목 범죄 취약장소에서 폴리스팟 픽토그램을 부착하는 등 범죄예방 활동을 벌였다고 17일 밝혔다.
'폿리스팟'(police+spot)은 현재 위치와 관할 지구대·파출소와의 거리 등 정보를 담고 있는 알림 표지판으로, 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제작됐다
양인현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