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보령경찰서, 가을 나들이철(10~11월) 교통안전 대책 수립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17-10-17 18:10:32
기사수정


▲ 보령경찰서전경

보령경찰서(서장 조법형)12일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단풍놀이와 지역축제 등 나들이 차량 증가로 인해 정체가 예상됨에 따라 17. 11. 30까지 가을 나들이철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보령경찰서가 밝힌 최근 3년간 교통사고 사망자 현황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가을철(10~11)에 교통사고가 27프로 차지, 밤의 길이가 길어져 가시성이 약화됨에 따라 보행자 사망사고 급증했다고 밝혔다.

교통안전 대책 주요 내용으로는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행락지 위험도로 교통안전 진단 및 시설물 정비와 축제장행락지 등 혼잡지 교통관리 실시,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전세관광버스 운전자 및 이용자 대상 현장 홍보활동, 농번기 농촌지역 노인 대상 안전홍보활동, 음주단속 및 과속단속 등 현장 단속 또한 강화한다고 한다.

조법형 보령서장은 교통사고가 10, 11월에 집중 되 있는 만큼 나들이 차량 교통관리와 소통에 중점을 둬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5323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복합위기와 불확실성의 시대 … 우리 기업의 리스크 인식은?
  •  기사 이미지 고양국제꽃박람회
  •  기사 이미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200일 맞이한 가운데 다시 격화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