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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이 있어서 정말 마음이 놓입니다!”
“따뜻한 격려 고마워요!”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이장협의회 임원진들은 지난 29일(목) 오후 2시 포곡읍 삼계리와 신원리에 설치된 구제역 방역초소를 찾아 근무자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함께 컵라면 등 간식을 전달했다.
김용주 이장협의회장은 “이번 구제역은 용인시 직원들의 예방조치와 빠른 사후 대처로 축산농가의 피해가 예전보다 적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장협의회에서도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포곡읍 이장협의회를 비롯하여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회, 체육회, 현안대책위원회 등 포곡읍 단체들은 매주 화요일 구제역 초소를 방문해 초소 근무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포곡읍 및 관련 기관·단체는 각종 행사 및 모임을 최대한 자제하기로 하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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