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지난 24일 동작경찰서에서 동작경찰서 직원과 모범운전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출동현장이나 일상 생활하면서 일어날 수 있는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올바른 대응을 위해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을 실습 위주로 이뤄졌다.

교육 순서는 ▲골든타임의 중요성 ▲응급상황 발생 시 빠른 대처 요령 ▲올바른 심폐소생술(CPR)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사용법 등에 대한 이론교육에 이어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한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가한 관계자는 “실제로 실습을 해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고 위급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당황하지 않고 실습한대로 대처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