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에서 로켓 공격으로 인해 경찰 고위 간부 2명과 그들의 가족이 숨졌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파키스탄 발루치스탄 지방의 과다르 마을에서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던 파스니 마을을 지나던 중 로켓 공격으로 인한 사고로 밝혀졌고 사건에 대한 조사 중이라고 경찰 관계자는 말했다.
현장에서 부상 당한 경찰은 병원으로 옮겨지는 길에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파키스탄 발루치스탄 지방은 파키스탄에서 가장 큰 지역이지만 최대 빈곤지역으로 이란과 아프가니스탄의 접경지억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2004년 반군의 분리독립을 요구하는 봉기로 인해 테러가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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