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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천군 모 초등학교 인근 공사장서 항공탄 발견 - ‘6·25전쟁 때 사용하던 것’으로 용의점 없어 김만석
  • 기사등록 2017-11-01 16: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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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 20일 서울 용산구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 폭발물 처리반(EOD) 요원들이 안전조치 완료한 항공탄을 옮기고 있다. 이날 발견된 불발탄은 약 250kg가량의 AN-M64 항공탄으로 6·25전쟁 당시 미군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공군 제공)



1일 오전 8시 40분께 강원 화천군 화천읍 한 초등학교 인근 공사장에서 포탄(길이 73.7㎝, 폭 20.8㎝)이 묻혀있는 것을 작업 중이던 굴착기 기사가 발견했다.


경찰·군 당국의 조사 결과 이 폭탄은 6·25전쟁 때 사용하던 항공탄(AN-M30)으로, 대공 용의점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군 폭발물처리반은 이 폭탄을 해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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