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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관장 김형호)은 강현식 심리학 칼럼니스트를 초청해 ‘내 취미는 인문학’ 2월 특강을 진행한다.
‘청소년 놀토 Play 내 취미는 인문학’은 안산시 청소년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 추진 중인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2월부터 월 1회 토요일에 운영된다.
2월 28일 토요일 2015년 첫 번째 ‘내 취미는 인문학’은 강현식 작가와 함께하는 ‘심리학이 궁금해’를 주제로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강을 진행하는 강현식 작가는 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임상 및 상담심리를 전공했으며 심리학의 대중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여 본격적인 심리학 글쓰기를 하고 있다.
현재 심리학 전문 강사와 심리학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심리학으로 보는 조선왕조실록’, ‘저는 심리학이 처음인데요’ 등 여러 권의 심리학 대중서를 출간했다.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특강에 참여할 수 있으며, 2월 12일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ansan.net)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김형호 중앙도서관장은 “내 취미는 인문학을 통해 지역사회에 건강한 인문학 정서가 자리잡기를 바라며, 청소년들이 심리학을 더 가깝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481-3865)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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