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중히 응대하기, 충분히 들어주기, 바르게 알려주기 등 실천
용인시가 올해 시민 공감행정 실현을 위해 모든 공직자들이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가운데, 수지구가 시민이 체감하는 ‘시민행복’ 편의행정을 구현하고 있다.
구는 주정차 위반,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광고물 등 법령위반 항의 민원에 대해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문제점을 진단, ‘생활민원처리 친절 3가지 감성약속’을 정해 팀장부터 솔선수범, 감성약속 실천에 나섰다.
생활민원처리 친절 감성약속은 정중히 응대하기, 충분히 들어주기, 바르게 알려주기 3가지 약속으로 시민을 배려하려는 노력, 민원인의 처지를 이해하려는 노력, 정확하게 봉사하려는 직원들의 청렴의지가 담겨있다.
아울러, 방문민원인 응대에 있어서도 ‘일어서 인사하기, 친절히 안내하기, 차분히 대응하기’ 3가지 감성약속을 정해 민원응대에 있어서 바른 습관을 견지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격앙된 감정을 가진 민원에 있어서도 시민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 감성응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5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