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이상순)는 서홍동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일환으로 서귀서초등학교 주변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를 착수한다고 밝혔다.
서홍동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2014년부터 2019년까지 6개년 계획으로 사업비 94억원을 투입해 서홍동의 열악한 생활여건 개선 및 중심거점 지역으로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초생활기반확충, 지역경관개선사업 및 지역역량강화사업을 포함하고 있다.
서홍동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지역자원인 서홍 8경, 솜반천, 추억의 숲길 등의 지역자원을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발전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발주하는 사업은 서귀서초등학교에서 민우아파트까지 연결하는 소로 2-13, 18호선 도로로서 서귀서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개선을 마무리하는 사업이다. 행복주택 진입도로와 접하게 돼 행복주택 조기착공 및 행복주택 입주자의 정주여건을 개선해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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