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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흐리고 낮 '비'...풍랑주의보 '발효' - 돌풍. 천둥·번개 유의 ... 체감온도 더욱 낮아 조기환
  • 기사등록 2017-11-16 1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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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금요일) 제주도는 흐리고 낮부터 비가 내리겠다고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17일 낮부터~18일 새벽까지) 제주도 : 10~40mm


이날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에 풍랑예비특보 발효로 돌풍과 함께 해상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비가 그친 뒤에는 찬 공기 유입되면서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더 추워지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8도이며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상되며 체감온도가 낮아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제주도 앞바다는 1.0~2.5m의 물결이 일겠다.


한편, 18일(토요일)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까지 비가 온후 낮부터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을 것으로 기상청은 관측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8도이며 낮 최고 기온은 9도로 기온이 떨어지겠다.


제주도 앞바다는 2.0~5.0m의 물결이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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