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주민 주도형 ‘햇빛소득마을’ 조성 박차… 마을 공동복지 실현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이 주민들이 직접 에너지를 생산하고 그 수익을 마을 복지로 환원하는 ‘햇빛소득마을’ 조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촌 경제 모델 구축에 나섰다.‘햇빛소득마을’은 마을 협동조합이 중심이 되어 유휴 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300kW~1MW 미만)을 설치·운영하는 사업이다. 발생 수익은 주민 복지 기...
오는 2020년 국제태양광학술대회가 제주에서 열리게 돼 1,000여명이 넘는 태양광 및 신재생에너지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일 전망이다.
한국태양광발전학회(회장 박진호)는 ‘2020년 제30회 국제태양광학술대회(30th Photovoltaic Science and Engineering Conference & Exhibition 2020: PVSEC-30)’가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탄소없는 섬, 대한민국의 제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태양광발전학회,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 제주컨벤션뷰로(이사장 이승찬)와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 손정미) 등으로 구성된 이번 PVSEC-30 유치조직위원회는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일본 오츠시에서 개최된 ‘2017년 제27회 국제태양광학술대회’에 참가해 PVSEC 국제이사진 및 세계 각국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쳤다.
특히 행사기간 중 15일에 개최된 PVSEC IAC(International Advisory Committee: 국제이사회) Meeting에서 총 27명의 이사진을 대상으로 총 4개의 경쟁국인 인도(부바네스와르), 호주(시드니), UAE(아부다비), 한국(제주)의 순으로 순차적으로 발표했다.
한국(제주)은 최근 △대한민국 정부가 발표한 신재생에너지 3020 프로젝트 △미래 청정에너지 시대를 선도하는 제주도의 개최의지 △아름다운 자연경관·세계적 수준의 컨벤션 인프라 △무비자제도의 편리한 접근성 △도내 모든전력을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로 바꾸는 탄소없는 섬이라는 장점을 적극 활용해 발표했다.
그 결과 한국(제주)은 과반수 이상인 14표, 호주(시드니)는 12표, 인도 1표를 획득하는 등 호주의 대표적 신재생에너지의 메카이자 휴양 관광지로 유명한 호주를 2표의 근소한 차이로 다가오는 2020년 제30회 대회를 유치하는 쾌거를 거뒀다.
대표적 경쟁국이었던 호주(시드니)의 경우 1989년 대회 개최이후 처음으로 국제대회에 유치신청에 참가한 것으로 참가자체만으로도 이사진의 관심을 얻었으며 신재생분야 중 특히 태양광에너지분야에서 두드러지게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에 지속적으로 국제회의 목적지로 각광받고 있어 많은 이사진들이 2020년 대회는 호주(시드니)가 선정될 것으로 판단하고 분위기 또한 고조됐으나 한국(제주) 유치조직위원회의 적극적인 사전유치활동과 최근 발표한 대한민국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3020 프로젝트, 제주의 탄소제로 2030 프로젝트 등을 소개하면서 전세를 역전할 수 있었다.
이번 유치한 PVSEC는 EU PVSEC(유럽), IEEE PVSC(미국) 태양광 국제학술회의와 더불어 태양광분야의 세계3대 학술대회다.
제주도의 관계자는 “전세계 태양광 및 신재생분야의 저명한 1,000여명의 전문가들이 오는 2020년 11월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단순 국제회의 참가가 아닌 제주에서 추진 중인 태양광에너지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재생분야 프로젝트를 한눈에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계기로 활용할 것”이라며 “신재생에너지를 선도하는 제주와 대한민국의 역량을 전세계에 보여줄 수 있는 기회로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0년 한국(제주)에서 개최될 제30회 대회는 오는 2018년 미국(하와이) 대회와 2019년 중국(시안) 대회에 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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