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이문교) 기관지「4.3과 평화」가 ‘제27회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인쇄사보(사내.외보) 부문-기획대상’을 수상했다.
「4.3과 평화」는 지난해 ‘제26회 2016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에 처음 참가해 ‘특별상 부문-한국사보협회장상’을 받은 바 있고, 올해 2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제주4.3평화재단은 오는 6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27회 2017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에 참석한다.
2010년 9월 창간한 「4.3과 평화」는 제주4.3평화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을 홍보하고, 4·3사건진상규명 과정에서 빚어졌던 대립과 갈등, 반목을 화해와 상생으로 승화시킨 제주도민의 평화정신을 주제로 편집하고 있다.
현재 29호까지 발행됐으며 3개월마다 독자들에게 무료 제공한다.
또 일본 현지 신간사(新幹社)에서 일본어판을 발행해 국제사회에도 4.3을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56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