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관군 염산면 남성의소대 화재피해주민 성금 전달
영광군 염산면 남성의용소방대(대장 강종회)에서 주택화재 피해주민에게 성금을 전달하였다.
2017. 11. 29.(수) 19:16경 영광군 염산면 칠산로 188-9에 소재한 원인미상의 주택화재로 인하여 출동한 염산면 남성의용소방대 10여명은 어려움에 처한 화재피해주민에게 도움을 주고자 작은정성을 십시일반 모아서 12월 8일(금) 11시에 성금 100만원과 쌀 등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영광군 염산면 남성의소대 화재피해주민 성금 전달
아울러 양일마을 주민들이 작은정성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였고, 염산면사무소에서는 피해주택을 신축하는데 건축에 필요한 행정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금번 화재사고의 피해주민은 평소에 뇌종양 등 지병으로 와병중이었고 부인과, 딸, 외손녀와 함께 10년전 귀농하였고 염산면에 정착하여 성실하게 살아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화재사고로 인하여 주택 70㎡가 전소되었고, 소방서 추산 2500만원의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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