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종로 THANK YOU FESTA '복지의 밤' 성황리 개최
종로구와 종로복지재단은 12월 15일 오후 4시 30분, 종로문화센터 광화문아트홀에서「2025 THANK YOU FESTA - 복지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종로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를 밝힌 복지 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문화 공연을 통해 연말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술에 취해 제주항에 빠진 50대 선원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11일 밤 10시26분쯤 제주항 2부두 어선 계류장에서 바다에 빠진 김모(59. 부산)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12일 해경에 따르면 김씨는 근해대형선망 D호(86톤, 부산선적) 선원으로 11일 밤 10시10분쯤 2부두에 빠졌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2분만에 현장에 도착, 직원 4명이 해상에 뛰어들어 김씨를 구조 후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해경 관계자는 "김씨는 술을 마신 상태였다"면서도 "건강에는 특별한 이상은 없다"고 전했다.
【기자수첩】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제천문화원 사태, 제천시는 무엇을 했나
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