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보령해경, 민간해양구조대원 간담회 개최 - 보령해양찰서, 수난구조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 실시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17-12-16 10:08:13
기사수정


▲ 긴딤회 장면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진철)14일 충남수산자원연구소에서 관내 활동중인 민간해양구조대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수난구조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민간해양구조대는 지역사회 해상안전 확보를 위해 바다사정에 정통한 어민, 잠수사, 레저사업자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해경과 협력해 조난선박, 실종자 수색, 응급환자 후송, 고립자구조, 해양오염방제 활동 등 해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우수활동 대원에게 감사장 수여, 선박안전기술공단 및 기상청에서 맞춤형 교육, 한국해양구조협회에서 주제 강의 실시 및 향후 발전 방향과 건의사항을 수렴하였으며 특히, 관내에서 활동중인 민간 잠수사를 초대하여 민관 수중 수색구조 대응 체계 및 해양사고에 대해 즉응태세를 강화토록 하였다.

이진철 보령해양경찰서장은 민간해양구조대원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이 우리 해양경찰이 바다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활동과 협조를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5753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하르키우 주에서 폭발음 울리다.
  •  기사 이미지 대북 확성기 일시 중단, 北 ‘오물 풍선’300여 개 살포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시장 “아산시, 항공우주기술 새 전기 시작점 되길”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