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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5회 전국체전 안성시청 정구부 단체전 금메달 획득 - 창단이후 최고 성적 거둬 이정수
  • 기사등록 2014-11-03 1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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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청 정구부 단체전 금메달 획득     © 이정수

안성시청 정구실업팀이 지난 1028일부터 113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린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전남도청을 3-0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안성시청 정구실업팀은 전국체전에서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112일 결승전에서 김보미, 송지연, 윤솔희, 윤수정, 이지선, 전하연, 정유향이 팀을 이뤄 3년 만에 전국체전 정상을 차지했다.

 

안성시청 정구실업팀은 지난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김보미, 윤수정 선수가 단체전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한바 있으며 올해 개최된 가장 큰 규모의 전국대회인 전국체전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해 창단이후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시 관계자는 올해 정구실업팀의 눈부신 활약은 쉴 틈 없이 이어진 동계훈련 및 하계훈련과 안성시의 공모사업비 지원 등 시와 시 정구협회(회장 이계왕)의 전폭적인 지원의 결과물이라며 안성의 정구 발전과 선수들의 기량향상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국체전에서 정구실업팀 외 안성시청 테니스실업팀도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전국체전 단체전에서 동메달(김청의,임형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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